당진시는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시설에 화재대비용 구조 손수건을 지난 21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일명 `숨수건'으로 불리는 화재 대비용 구조 손수건은 화재 발생 시 방독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피용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이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손수건을 통과하는 유해가스의 흡입을 최소화 시켜준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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