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홍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청권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홍보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9.02.21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가 21일 충북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30 충청권아시안게임'공동유치를 홍보했다.

이들은 “560만 충청인의 염원을 모아 2030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그동안 국제 스포츠대회 불모지였던 충청권은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허정태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한 바 있다.

국내에서 아시안게임은 1986년 서울, 1999년 강원(평창, 춘천, 강릉), 2002년 부산, 2014년 인천 등 국내에서 모두 4차례 치러졌다.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