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절단, 브라질 상파울루서 … 152억 수출 상담도
남미지역 수출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출국한 천안시 무역사절단이 브라질에서 945만달러(109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브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중인 사절단은 19일 현지 상담 센터를 운영해 1320만달러(152억원)의 수출 상담과 945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날 상담 센터에는 상파울루 등서 사전 발굴된 현지 바이어 5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18일 현지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브라질과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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