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시민제안 시정에 반영”
“50여개 시민제안 시정에 반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2.17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홍묵 계룡시장 4개 면·동 연두순방 성료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4개 면·동 연두순방을 마쳤다.

지난 11일 두마면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 연두순방은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시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이번 순방에서 최 시장은 지난해 사업 성과와 인구7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올해 시정 방향과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준비, 시민생활체감형 SOC사업 추진 등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을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고견과 불편사항,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주민 건의, 민원사항은 순방자리에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시해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올해 연두순방에서 접수된 시민 정책 제안 및 건의사항은 50여건으로 경로당 신축, CCTV 설치, 등산로 정비, 버스노선 조정,도로 정비 등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4일간 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전해들은 시민들의 고견은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은 조속히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계룡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