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크랭크인
`킹덤' 시즌2 크랭크인
  • 노컷뉴스
  • 승인 2019.02.13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킹덤' 시즌2는 지난 8일 고사를 지내고, 12일 크랭크인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크랭크인에 앞서 지난 8일 진행된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와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 기존의 배우들은 물론 시즌 2부터 합류하게 된 박인제 감독과 배우 박병은, 김태훈이 함께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리딩을 마친 후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힘을 모았다.

`킹덤' 시즌2는 6월쯤 촬영을 마친 후 후반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있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