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북부시장 등서 상품권으로 차례·생활용품 구입
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은 31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직원 60여명은 북부시장과 사창시장을 나눠 방문해 설에 쓸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직원들과 북부시장과 사창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날 직원들은 친목회비로 구입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생필품과 농산물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낼 위문물품을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위문물품은 도교육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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