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영농현장 4곳 방문
기술·경영비결 이웃 전파 당부
기술·경영비결 이웃 전파 당부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군내 선도농가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정현안에 대해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이 기간 청아토마토팜(청남면 대흥리)과 칠갑산우리콩청국장(정산면 백곡리), 송조농원(운곡면 위라리), 힐링청양(남양면 구룡리) 등 영농현장 4곳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청양농업 발전을 위해 각각의 품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뤄낸 선도농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이웃에 전파하면서 청양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