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호응
증평군 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호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1.2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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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가 군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통·번역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한국어 능력(4급) 자격증을 지닌 결혼이민자를 고용해 관내 주민과 자녀들에게 중국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이와 연계해 다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의 조기 적응도 지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다문화자녀 부모에게는 자녀의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상담 및 교육 방법도 제공한다.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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