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일본, 4위)가 24일 호주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풀 세트 끝에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8위)를 누르고 일본 선수 최초로 결승에 올랐다. 나오미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6위)와 호주오픈 우승컵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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