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서는 지역기업과 시민은 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산업단지 내 운동시설인 △풋살장 2면 △족구 및 배드민턴장 4면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명학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044-864-1139)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이번 체육시설 개방은 기업과 시민들이 같이 호흡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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