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음악으로 다시 들어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콘텐츠누림터 대중음악공연장 `지직'(청주 서문동)에서는 25일 저녁 7시 `퀸 트리뷰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퀸 트리뷰트 콘서트'에는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6팀이 참여해 그룹 퀸의 감성과 음악을 들려주는 헌정 공연이다. 공연팀 `Lowtape', `Realise', `CockerHand
s', `Acid9', `7Day1', `24Oz'로 팀원들은 10~20대 때 만난 퀸의 무대를 재해석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대중음악공연장 `지직'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뮤지션들이 직접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장권은 10000원(음료포함)이며 공연 수익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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