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건전성·공공복리 증대 최선”
“재정 건전성·공공복리 증대 최선”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1.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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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보령시는 제4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신재규 전 보령시 세무과장(사진)이 취임했다.

신재규 이사장은 지난 1979년 보령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라·오천·청소면장을 지내고 이후 보령시 전략사업과장, 해양항만과장, 세무과장 등 역임했으며, 4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보여준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 리더십 등이 높게 평가돼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됐다.

신재규 이사장은 지난 16일 김동일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이후 공단 본부에서 6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신재규 이사장은 “운영경비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수익을 창출해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과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으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복리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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