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다리 주변 관광자원 개발해야”
“진천농다리 주변 관광자원 개발해야”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1.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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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은 도의원 5분 자유발언

 

진천농다리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도의회 임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천군 제1선거구·사진)은 17일 제3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농다리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구곡리 마을을 `유네스코 세계농경문화유산' 테마마을, 농다리를 중심으로 한 기반조성시설, 초평호를 중심으로 한 유락시설을 만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그리고 중부권 최대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진천농다리는 충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의 자연석 돌다리로 천 년의 풍상을 견딘 채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며 “모래시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연계성 관광지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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