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버스회사 ‘우진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우진교통이야기’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1시 30분 S컨벤션 본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우진교통 창립 14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꿈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이야기’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저자 강수돌 교수가 노동자가 주인인 회사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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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버스회사 ‘우진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우진교통이야기’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1시 30분 S컨벤션 본관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우진교통 창립 14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꿈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이야기’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저자 강수돌 교수가 노동자가 주인인 회사를 조명했다.
자주관리라는 허울아래 무조건 동원에 인원체크 불이익...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그것도 아니지만 속으로 썩어 굳어져가는 노동자의 마음은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