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6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 선정
동구 6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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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법률 사각지대 해소 기여
대전 동구가 법무부로부터 2019년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6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이 됐다.

법률홈닥터 사업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무부는 매년 지자체 등의 신청을 받아 배치기관을 선정하며 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구청 1층 법률홈닥터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42-251-6229)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법률홈닥터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상담을 통해 관내 16개 동을 매주 목요일 방문·상담으로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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