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자 594명 선발 … 25일까지 모집
대전시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 안전한 등하교 길 조성을 위한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꿈나무지킴이 사업은 참여희망자를 모집하고 절차를 거쳐 선발된 594명의 노인은 3월부터 148개 학교 주변에 배치돼 1일 3시간 근무하게 된다.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042-476-9891~3), 구청 일자리지원센터,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퇴직공무원협동조합, 대전교원시니어클럽, (사)국제문화교류단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해당 초등학교의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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