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영동경찰서장
“법과 질서가 존중받는 생활법치 확립과 소통과 신뢰, 상호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영호 영동경찰서장(49·사진)은 “근대 경찰의 창시자인 로버트 필 경이 천명한 `경찰이 곧 시민이자,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대원칙을 좇아 `인권 친화적인 시민의 경찰'을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에 경찰대 10기로 남양주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수사연구원 교무과장, 대전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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