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19·사진) 9단이 KBS바둑왕전에서 박정환(25) 9단을 꺾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민준 9단은 8일 서울 여의도동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7기 KBS바둑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283수 만에 백 반집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