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망향제에 참여한 새터민들은 북한땅 고향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망향제를 마친 후에는 장기자랑등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조병옥 군수는 “연말연시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 한파 보다 더한 고향의 그리움을 느끼시는 새터민들의 아픔을 달래준 무극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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