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인맥 살려 지역발전 최선”
“경험·인맥 살려 지역발전 최선”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9.01.0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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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서산부시장

 

김현경 제14대 서산부시장(사진)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하루가 다르게 도약하는 서산시에서 시민,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38년간 충남도에서 근무하며 쌓은 행정경험과 인맥을 살려 서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산시의 주요 현안 사안들을 잘 챙겨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보령 출신으로 충남도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및 인재육성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서산부시장에 취임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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