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
맹정호 서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 `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입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의 갈등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 위원회에서 논의의 틀을 공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민참여단이 구성되고 숙의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올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은 성실하게, 부지런히 시민여러분을 향해 걷겠습니다. 그 길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우리의 길'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 모두의 행복을 찾겠습니다.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라는 큰 눈으로 미래를 보며 하나하나 성과를 쌓아 갈 것입니다.
나무가 있는 숲, 숲을 숲답게 만드는 나무, 나무와 숲의 조화처럼 시민과 우리 행정이 조화로운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안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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