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지방세 체납징수 `충남 최고'
공주시 지방세 체납징수 `충남 최고'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1.01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8년 지방세 체납징수실적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징수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10월말 기준으로 시·군별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5개 평가항목 중 이월체납액 징수율, 이월체납액 감소율, 자동차 번호판 영치율, 압류재산 공매실적 등 4개 항목에서 최고 성적을 얻어 압도적인 실적으로 최우수상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세무과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570여대의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징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월체납액 징수율과, 감소율,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에서 최고의 실적을 냈다.

/공주 이은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