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는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5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금 지원은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한 금액에 대해 최대 50%를 한국은행이 해당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이며 기간은 1년 이내다.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일 사이에 이뤄진 대출만 가능하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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