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계열 283만원으로 최고
2017년 대졸자 월 평균소득이 249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283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학계열 279만원, 사회계열 241만1000원, 자연계열 237만5000원, 인문계열 220만1000원, 교육계열 207만8000원, 예체능계열 187만1000원 순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상세정보 연계를 통해 월 평균소득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계열별 취업률의 경우 공학계열(70.1%), 의약계열(82.8%)은 전체 취업률(66.2%) 보다 높게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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