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1일 지방공무원 635명에 대한  2019년 1월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남창현 총무과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하며 본청 행정국장으로 임명됐다.
공로 연수에 들어가는 김성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장의 후임에는 최광주 본청 기획관이 발령됐다.
서기관(4급) 승진자에는 안용모(청주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안병대(옥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순철(충주학생회관 총무과장), 홍만표(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윤숙희(학생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 과장) 사무관 등 5명이다.
본청 김덕환 행정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김규완(전 중앙도서관 관장)·김옥진(전 학생교육문화원 원장) 부이사관은 이달말 정년퇴직한다.
원영훈(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영자(학생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장), 서진옥(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서기관 3명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남궁석 청주행정지원국장은 명예퇴직으로 교육청을 떠난다.
올해는 승진 148명, 전보 309명, 파견 47명, 복직 14명 등 635명에 대한 인사를 시행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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