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역대 최악 FA계약 11위”
“박찬호 역대 최악 FA계약 11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2.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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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45·사진)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FA 계약 선수라는 혹평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매체 `스포팅뉴스'는 19일(한국시간) `역대 최악의 FA 계약 랭킹'을 선정했다. 박찬호(사진)는 1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이 매체는 “당시 박찬호가 FA 금액의 압박감, 환경의 변화, 타자 친화적인 홈 구장, 부상 등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 텍사스에서 4년 간 68차례 등판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LA 다저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박찬호는 5년 6500만달러의 거액을 받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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