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1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갖고 내년 2월 17일까지 59일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9시 30분까지 연장해서 운영된다.
입장료는 1회 기준 1천 원으로 국가유공자와 다둥이 가정 등에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개장일인 21일에는 뜬쇠예술단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날리기 등의 이벤트와 함께 국가대표 노선영 외 3인이 쇼트트랙 시범을 선보인다.
/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