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 4분기 기자상 수상작 4편 선정
충북기자협회 4분기 기자상 수상작 4편 선정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12.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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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부문 충북일보 최범규·MBC충북 정재영 등 공동으로 뽑혀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는 2018년 4분기 기자상 수상작으로 모두 4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4개 부문에 출품된 11개 작품을 심사, 기획취재부문 2편과 일반보도부문·사진부문 각 1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취재부문에서는 충북일보 최범규 기자가 낸 `폭우에 속수무책… 태양광 드림', MBC충북 정재영·김경호·김병수 기자의 `사라지는 유적'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의 `물 쏟아지고 벽 뒤틀린 아파트 준공 승인한 청주시'는 일반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사진부문에서는 충청일보 임동빈 기자가 카메라에 담은 `색(色)다른 가을'작품이 수상했다.

편집부문에서 2편의 출품작이 있었지만, 수상작은 선정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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