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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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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
분평초 3학년 박준규

나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어른이 되고 싶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일이란 참 어려운 것이다. 소설 삼국지를 보면 유비가 인의로써 신의를 얻는다. 그러나 잘 해주기만 하다고 신의를 얻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의 곧은 성격,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 베풀 줄 아는 담대함, 사소한 것도 걱정하는 배려, 이 모두를 갖춘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사람이 아닐까

"나는 대통령이 될 거야"보다는 "나는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가 가장 좋은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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