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일반 분야는 29개 교과 293명 선발에 지원자 2265명 가운데 1차 시험에 2086명이 응시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장애 분야는 16개 교과 20명 선발에 지원자 18명 가운데 1차 시험에 11명이 응시, 평균 0.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립 분야는 2개 교과 2명 선발에 지원자 11명 가운데 9명이 응시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과목별로는 공립 국어 과목이 26.2대1, 수학 과목이 20.0대 1, 영어 과목이 19.0대 1, 특수중등 과목이 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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