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을 맞아 군민참여단이 처음 실시한 모니터링에 대해 `여성의 관점, 부여해!'라는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군민참여단과 군의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도시공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군민참여단은 버스와 버스정거장, 행복경로당, 농촌의 빈집, 중앙시장과 오일시장, 서동공원과 공중화장실, 이색창조거리와 관북문화공간 등 6개팀으로 나누어 활동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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