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100여명
증평군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취약계층 세대의 안전 등의 유·무를 확인하고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조기 발굴해 사회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군민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절차에 따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읍·면별로 위촉하고 발대식도 할 예정이다.
군은 이어 위기 가구 발굴 교육, 자원봉사 기본 교육, 자살예방 교육을 한 뒤 내년 1월 현장에 투입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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