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내륙의 바다 충주호 일원에서는 전국 배스 앵글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인에게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루어낚시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해 전국의 낚시인들과 소통하며 충주를 알렸고, 1위에 500만원의 상금과 부상, 2위에 200만원의 상금과 부상, 3위에 100만원 상금과 부상 등 20위까지 시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참가 선수 가족은 물론, 갤러리들이 다수 충주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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