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연말까지 단원 선발
충북도가 내년부터 도민이 참여하는 예산 바로쓰기 감시단을 운영한다. 충북도는 오는 29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예산 바로쓰기 도민 감시단 출범 등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감시단의 공식 출범을 위해 관련 사안을 논의하는 첫 자리다. 도는 위원회 각 분과위원장 등에게 감시단 운영과 기능, 역할 등을 설명한 뒤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감시단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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