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프로리그 단양서 `킥오프'
풋살프로리그 단양서 `킥오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15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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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이틀간 현대해상 FK컵 개막전 … 공연·이벤트 다채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에서 오는 17일과 18일 현대해상 FK컵 풋살프로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0일까지 강원 횡성 등지에서 슈퍼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눠 리그별 풀리그 방식으로 3라운드가 진행된다.

참가팀은 상위리그 격인 슈퍼리그 6팀, 하위리그 격인 드림리그 6팀이 참가한다.

슈퍼리그 최하위인 6위 팀은 드림리그로 강등되고 드림리그 1위 팀은 슈퍼리그로 승격된다.

또 슈퍼리그 5위 팀과 드림리그 2위 팀은 플레이오프로 상위팀 승격을 결정한다.

개막전은 무료이며 전속 치어리더 축하공연과 풋살공 배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현대해상,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축구협회 등이 후원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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