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수렵장 운영 면적은 601.81㎢이며 수렵 참여 인원은 약 800명이 참가한다.
수렵장 사용료는 적색 승인권은 50만원(300명 대상), 청색 포획 승인권은 20만원(500명 대상)으로 완료됐다.
군은 수렴장 운영과 연계해 야생동물 보호와 개체 수 등을 조절하고 농작물 피해도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 건전한 수렵문화도 유도한다.
군은 수렵기간동안 위험성 등을 감안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입산 자제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입산해야 할 경우 밝은색의 모자와 옷을 착용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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