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산1리 다목적회관은 1억4000만원을 들여 52평(1층 32평, 2층 2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주민들이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건축됐다.
법산1리 김금선(60)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의 모임과 여가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완공돼 앞으로 주민들이 자주 만나 화합을 통해 마을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