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公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소상공인시장진흥公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1.13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기증 774점 물품 판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공단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2002년 10월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기부 받은 중고품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을 사회자선이나 공익사업에 쓰기 위해 창설됐다.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는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하루' 를 만들었다.

특히 매년 11월 사회공헌활동으로 바자회를 진행하는 공단은 임직원이 기증한 774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및 지역민들과 함께 판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설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바자회 이외에도 나눔보따리 전달, 도농상생 일손 돕기, 사회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