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서정교 소방경 대통령상
진천소방서 서정교 소방경 대통령상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11.1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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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주년 소방의 날… 국민 생명·재산보호 공로

 

진천소방서 서정교 소방경(5 3)이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진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팀장을 맡고 있는 서 팀장은 95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떼며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이바지했다.

2017년도 진천 농다리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시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시민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소방정책 평가에서 진천소방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되는데 일조했다.

서정교 팀장은 “과분한 상을 주신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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