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푸드 성장·복지 `한번에'
㈜씨알푸드 성장·복지 `한번에'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1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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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지원기업 … 공중파 소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지원기업인 ㈜씨알푸드가 충북의 일자리우수기업으로 공중파 방송에 소개된다.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서지원)에 따르면 ㈜씨알푸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KBS1TV에서 방영하는 `사장님이 美쳤어요' 종합편에 방영됐다.

㈜씨알푸드(대표 이상범)는 200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시리얼을 생산하는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기업이다.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포스트, 켈로그 등 외국합작회사에 이어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 5월부터 이마트에 납품을 시작, 2018년에는 중국 월마트, 일본 암웨이, 인도네시아 백화점 납품 등 활발한 해외진출도 실현하며 300억 규모의 매출목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충북북부지부는 ㈜씨알푸드에 2008년 창업자금 15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 제조현장스마트화 자금 2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1건, 총액 72억원 이상의 자금을 대출, 생산량 증가 및 매출증대로 인한 스마트화 공장 구축 및 자동화 설비도입을 지원했다.

㈜씨알푸드는 종원원 수도 2016년 69명, 2017년 75명, 2018년 87명으로 증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력지원제도인 내일채움공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에도 적극적으로 가입하며 근로자 복지에 힘쓰고 있다.

이번 KBS1TV `사장님이 美쳤어요' 출연은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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