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쾌거
청주 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쾌거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8.11.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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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실적·의료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등 평가기준 모두 충족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은 충북도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청주 한국병원은 충북도 응급의료위원회에서 시행한 평가에서 진료 실적과 계획의 적정성, 의료시설·장비, 인력의 법정기준 등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현재 도내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 지역응급의료센터 3곳, 지역응급의료기관 11곳 등 모두 15곳의 응급의료기관이 있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지역 내 발생하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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