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4개 기관이 개발 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한다.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정책서민금융대출, 서민 우대 예·적금 상품, 신용등급 상담,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파산제도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임대주택 입주제도나 주거복지 상담 기회도 있다.
금융 강연에서는 재무설계, 금융사기 피해예방, 채무조정 지원제도 등이 다뤄진다. 이와 별개로 개그우먼 박지선의 '서민금융을 통해 삶의 희망 되찾기'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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