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 어린이집원장 수천만원 편취 논란
춘천 한 어린이집원장 수천만원 편취 논란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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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유치원 문제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강원 춘천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보조금을 부당수령해 논란을 빚고 있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23일 보조금 부정수급, 유용, 명의대여 등을 위반한 D어린이집 원장 김모(48)씨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그만 둔 교사를 계속 일하고 있는 것처럼 꾸며 보조금 등 3000여 만원을 부정수급하고, 원내에 있는 교사에게 원장자격을 대여해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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