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자체의 도시민 유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부터 3년간 지원받는 국·도비 3억1200만원을 포함 총 4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다.
귀농인의 이사비용, 집들이비 지원 등 수요자 관점에 맞춘 단계별 지원정책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2010년 귀농활성화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농지·주택 구입 시 세제지원, 농기계 구입 지원 등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귀농·귀촌인이 100 0여명을 돌파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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