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5·사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10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이후 1년1개월 만의 신곡이다.
싱글 공개에 앞서 1일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노란 무선호출기 `삐삐'와 함께 원색의 빈티지 소품들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카카오M은 “올해 공식적인 신곡 발매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며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만큼,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신선한 콘셉트의 곡을 깜짝 발매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