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도우미는 임흥식 이장협의회장,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장, 고황민 새마을협의회장, 최용기 체육회장 등 5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번갈아가면서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도우미로 나선 단체장들은 앞으로 민원 창구 안내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방법 설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남원식 맹동면장은 “맹동면은 자연부락인 구도심 행정구역과 혁신도시 행정구역으로 나눠져 있어 민원행정 서비스상의 불편함이 따르고 있다”며 “솔선해서 민원도우미로 나선 단체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