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카트장, 캠핑장, 체육공원 등 부대시설을 정상 운영해 왔으며, 평소 대비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특히 전남도민 뿐 아니라, 수도권,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귀성객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대표하는 명소임을 입증했다.
영암 F1카트경기장은 총길이 1.2km의 국내 유일의 국제규모 카트(Kart)전용 경기장이며, 주변에는 오토캠핑장, 생활야구장, 체육공원, ATV체험 등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영암 F1카트경기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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