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강순희 교수(사진)가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가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강 교수는 1995년 교통대에 재직한 이후 보건계열에서 신경계물리치료 및 물리치료진단·평가 분야의 강의와 해당 분야의 연구로 국내·외 우수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공로다.
강순희 교수는 대한통합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