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자립심을 키워주고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위해 마련된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가 마무리됐다.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도내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52가족 2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5~26일(1기), 이달 15~16일(2기) 두 차례에 걸쳐 보은 알프스수련원에서 열렸다.
캠프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습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스포츠 안전 기초 이론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 교육, 공예품 만들기,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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