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4일 운천공원 인공폭포 재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41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자연석 폭포를 조성했다. 재조성한 인공폭포는 3000㎡ 규모로 높이 13m, 폭 49m의 3단이다. 물줄기가 네 군데로 떨어지도록 설계해 웅장하다.
오창호수공원 역시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시는 역동적인 갈대 조명과 함께 고보 조명, 데크 조명을 설치하고 안락한 휴식을 위한 수목 조경과 볼라드등을 설치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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