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공원 인공폭포·오창호수공원 야간경관 개선
청주 운천공원 인공폭포·오창호수공원 야간경관 개선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09.16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 흥덕구 운천공원 인공폭포와 청원구 오창호수공원 야간경관이 확 바뀌었다.

시는 지난 14일 운천공원 인공폭포 재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41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자연석 폭포를 조성했다. 재조성한 인공폭포는 3000㎡ 규모로 높이 13m, 폭 49m의 3단이다. 물줄기가 네 군데로 떨어지도록 설계해 웅장하다.

오창호수공원 역시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시는 역동적인 갈대 조명과 함께 고보 조명, 데크 조명을 설치하고 안락한 휴식을 위한 수목 조경과 볼라드등을 설치했다.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